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요하이워터' 신규 광고 선봬

▲ 밀키스 요하이워터 신규 광고 이미지
 
[서울와이어] 롯데칠성음료는 18일 아이돌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해 ‘에너지틱’‘활활’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워너원이 밀키스 요하이워터 제품 특징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유산균의 기능성과 워터의 새로움으로 차별화한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브랜드 속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 멤버의 개성을 담은 총 11개의 멀티편으로 구성됐다.

멤버 각 개인의 매력이 부드럽고 가벼운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댄스, 애교를 포함해 밀키스를 알린 유명 광고 카피인 ‘사랑해요 밀키스’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엔딩 화면을 클릭하면 다른 멤버의 영상도 이어 볼 수 있다. 본 영상뿐 아니라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장면과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개구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17년 7월에 선보인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의 유산균 음료다. 부드러운 맛에 특허받은 LB-9 유산균 2종을 함유해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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