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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0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장 기온이 높았던 곳은 경남 창녕으로 39.3도를 기록했다.

 

연일 최악의 무더위를 기록하고 있어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열사병이나 일사병 환자가 발생하면서 가장 먼저 그늘로 몸을 옮겨 체온을 낮춰줘야 하고 의식이 있다면 시원한 물을 마시는게 하면 상태를 호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주요지점 오늘 낮 최고기온 현황(16시 현재, 단위: ℃ )

[관서] 합천 38.7 양산 38.6 대구 38.5 영천 38.4 의성 37.8 밀양 37.7 광주 37.3 산청 37.2 안동 37.1 서울 34.6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창녕 39.3 신령(영천) 39.2 하양(경산) 38.4 기계(포항) 38.3 문화(대전) 37.0 광양읍(광양) 37.8 신기(삼척) 37.8 고삼(안성)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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