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베네(PLABENE)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아토피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서서히 사라지는 피부질환이지만 갑자기 급속도로 증상이 악화되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아토피는 열감에 매우 민감한 피부질환이다. 이에 피부의 피부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땀 배출량이 증가하고, 땀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되어 피부염증이 심화되면서 진물이 나기 시작한다. 이때 2차 감염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요즘 같이 폭염이 극심한 여름철에는 치료와 관리의 병행이 매우 필수다. 

 

한편, 한 방송을 통해 피부 전문가가 “정상인의 경우 5~10% 미만으로 발견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아토피 환자에게 70% 이상 가량 발견되는데, 플라스마(플라즈마)라는 물질이 황색포도상구균의 세포막을 파괴해 균을 사멸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플라스마(플라즈마)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플라스마(플라스마)란 기체, 액체, 고체 이외의 이온화된 기체상태로 제4의 물질이라 불린다. 여러 연구를 통해 플라스마(플라즈마) 인체에 매우 유용한 물질임이 알려지면서 각종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어 쓰이고 있으며, 의료분야에서도 아토피 및 각종 염증성·화농성 피부질환의 치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플라스마(플라즈마)를 이용한 홈케어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이미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피부임상시험 진행을 완료한 제품으로 건조의 의한 가려움 완화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각종 자극에 의한 트러블 피부 케어도 가능하다. 

 

‘플라베네(PLABENE)’는 각종 생활정보 프로그램 및 뷰티쇼,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으며, 실사용자들의 리얼후기가 끊임없이 이어져 대중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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