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더위를 피하는 아이들의 선택]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1일(토)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맑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적으로 발효된 폭염특보는 앞으로 확대·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해안을 포함한 내륙 전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만큼 앞으로 기온이 소폭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춘천 36도 ▲강릉 36도 ▲대전 36도 ▲대구 38도 ▲부산 34도 ▲광주 36도 ▲제주 33도

  

* 열대야 기록 지점 밤 최저기온 현황(06시 현재, 단위: ℃)
- 강릉 29.8 포항 27.8 서귀포 27.4 부산 26.8 울진 26.4 광주 26.2 청주 26.1 전주 25.8 대구 25.7 대전 25.6 창원 25.6 울산 25.3 제주 25.0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앞바다 0.5~1m로 일겠다.

 

제10호 태풍 암필이 중국대륙을 향해 이동하고 있어 제주도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o 07월 21일 아침 : 제주도남쪽먼바다
o 07월 21일 오후 :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o 07월 21일 밤 : 서해남부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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