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까지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할인 이벤트 전개
- 8월 한 달 2000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 가능... 가맹점 부담금 無

사진=큰맘할매순대국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14일 요기요 입점 후 고객들에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와 함께하는 누구나 페스티벌로 오는 16일까지 11시~14시에 주문 시 5000원이 할인된다. 

 

적용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 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1인 가구와 젊은 층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순댓국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을 쉽게 집에서 즐김과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지난 6월 요기요에 입점했다.

 

입점 후 고객 유입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배달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진행하고 있는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2000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이벤트 기간에는 최대 7000원 할인이 적용되며가맹점 수익 증대를 중시하는 본사 방침에 따라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비용은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지난 6월 요기요 입점 후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가맹점 배달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고객들에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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