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안 작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4일 MBC ‘실화탐사대’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사칭한 수억원 사기 사건의 안 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안 작가는 공동체 자금을 모으기 위해 회원들에게 대출까지 종용하며 자금을 마련했다. 하지만 3년 동안 받은 것은 200만원으로 회원들에게 고소를 당하며 화두에 올랐다.
하지만 안작가의 소문이 점차 퍼지기 시작했다. 60평인 집에서 살며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것.
인문학 지식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노후 걱정 없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호평을 들은 안 작가의 실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 작가의 비밀을 파헤지는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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