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사진=컬쳐팩토리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 정미애 홍자등 12명의 미스트롯 미녀 가수들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효 콘서트도 이제  막바지로 치달아 주말이자 토요일인 17일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가 진행된다.
 

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 홍자,정미애,출연자 박성연, 김소유,하유비, 강예슬, 숙행, 김나희, 정다경, 두리등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열창무대를 마련,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2일 목포에서 개최된‘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송가인은 당초 지난 1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가 태풍 레끼마의 영향을 받아 기상 악화로 취소되자 고향 팬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송가인은 12일 예정이었던 광고촬영 일정을 변경,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진행 결정을 내렸다. 

 

 ‘미스트롯’ 콘서트 출연진들도 이에 동참, 하마터면 기상 악화로 취소될뻔했던 목포 콘서트를 다음날인 12일에 진행하게 됐다.

 

 이날 우승자 송가인의 시원시원하고 열창 무대로 문을 연다음 후 정미애와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 등 트롯걸들의 흥 넘치는 개인, 단체 무대가 이어져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8월 18일 서울 앵콜 공연을 끝으로 3개월간의 데장정을 마친다.

한편 송가인은 20대부터 70대까지 모든 세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가요계와 예능계는 ‘지금 대세는 송가인’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첫 단독 예능프로그램, ‘뽕따러가세’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에 등극 대박을 터뜨렸다.

 

이 프로그램은 송가인과 ‘미스트롯’ 제작진이 팬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취지로 마련돼 붐과 송가인이 ‘뽕남매’로 뭉쳐 진행되고 있다.

 

 송가인과 특급 도우미 붐이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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