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교생 대상 체험프로그램 505개 운영
유스내비(www.youthnavi.net,청소년 포털사이트) 통해 편리하게 신청

[사진=서울시 제공, (청소년기자학교 잼에디터스쿨, 청소년 여름캠프, 마린보이, 벼룩장터)]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서울시는 올 여름 초‧중‧고교생들이 방학을 유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8개 분야의 505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8개 분야는 ①IT과학·기술융합 ②국제 ③봉사 ④직업·진로 ⑤예술·문화 ⑥역사·사회 ⑦생태·환경 ⑧스포츠 등으로 다채롭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프로그램들 중에는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IT과학프로그램’,‘기술융합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벼룩시장)과 같은 청소년 참여주도형 프로그램의 증가가 두드러진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캠프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18년 여름방학 서울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청소년 포털사이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시 해당지역, 관심분야, 대상 등을 선택하면 맞춤형 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여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커 가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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