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굴욕없는 민낯 화보와 함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SK2 글로벌 앰버서더로 첫 데뷔를 하는 클로이 모레츠의 글로벌 프로젝트, #BareSkinProject (#민낯도놓치지않을거예요)를 기념해 성사된 것으로 클로이 모레츠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피테라 에센스를 바른 민낯으로 화보 작업을 해야만 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과 평소 '아름다움'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가치관 등을 이야기 해주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민낯으로 촬영하는 첫 화보라 불안하기도 했지만, 워낙 좋아하는 제품인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촬영 내내 설레면서 매우 즐거웠다"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진정성과 자존감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나의 고향 분위기와 비슷해서이다. 미국 남부의 조지아주인데, 대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며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 한국과 무척 비슷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평소 절친인 에릭남과의 우정, 그리고 좋아하는 K-POP으로 마마무를 꼽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일명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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