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쿠팡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신학기 디지털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학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제품 6200여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데스크탑 △프린터·복합기 △저장장치 △주변기기 △음향·디지털 △소형가전 등 9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브랜드관’을 운영해 삼성·LG·한성컴퓨터 등 국내외 20개 브랜드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매주 2회, 각각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특가로 제공한다.

별도 쿠폰 발행 없이 약 12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을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노트북·태블릿PC 등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참고서·필독서·가구 등을 선보이는 '신학기준비 테마관'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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