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서울와이어] 그룹 블락비가 11월 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18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는 11월 7일 컴백 소식이 담겨있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오는 11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블락비의 6번째 미니 앨범 음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블락비 컴백 소식과 함께 11월 역대급 컴백 라인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트는 아스트로가 끊는다. 1일 '드림 파트 2(Dream Part.02)'를 통해 '청량 섹시'의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희철 활동 중단 논란으로 17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슈퍼주니어는 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다음날인 7일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풀 문(Full Moon)'으로 EXID가 컴백한다. 같은날 몬스타엑스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당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8일에는 걸그룹 구구단이 첫 번째 싱글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올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냈던 워너원도 11월 컴백 라인업에 포함됐다. 워너원은 13일 두번째 앨범(1-1=0)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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