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롯데호델서울(소공동) 6세대 7시리즈 모델 5대를 의전차량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서 의전차량으로 사용하게 될 6세대 7시리즈는 스타일, 디자인, 효율성을 갖췄으며, 안락한 승차감과 럭셔리함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의전차량으로는 완벽하다는 평가다.

 

특히 7시리즈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730Ld xDrive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높은 수준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어떤 주행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과 7시리즈 공급 계약에 이어 이번 롯데호텔과의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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