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로 그냥 서 있기도 힘든 날씨에도 모터스포츠의 열기와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지난 22일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서 BMW M 클래스 3차전과 캐딜락 6000 4차전의 경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BMW M 클래스에서는 MSS 김효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캐딜락 6000 4라운드에서는 조항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에서는 F1 독일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에 루이스 해밀턴 선수와 발테리 보타스 선수가 1, 2위를 모두 석권했다.
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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