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GTX가 가시화되면서 GTX 노선을 따라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북부는 추후 북한과의 협력과 함께 개성공단, 제2개성공단 추진 등 다양한 개발로 인해 교통망 발전을 통해 북한까지 연결되는 육로로 이용될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GTX A노선은 동탄에서 출발하여 용인, 판교, 수서, 삼성, 서울역, 킨텍스를 거쳐 파주까지 연장이 확정되었다. 특히 주요 업무지구와 환승지를 통과하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이다.

 

서울역은 기존의 지하철 노선과 함께 KTX, SRT, 공항철도를 잇는 중심지역으로 GTX A노선까지 통과해 전국 2시간 생활권에 들어섰다. 급변하는 교통망으로 남북관계의 호전으로 북측과 맞닿은 도시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소형 아파트로 구축된다. 1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현재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총 475세대 중 전용면적 59㎡ 439세대와 74㎡ 36세대로 늘어나는 1~2인 가구의 비율에 맞춰 20평형대를 90% 이상 배치해 젊은 층의 주거수요를 품고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세대별 서비스 면적 13~16㎡를 추가로 제공하였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거리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다. 파주1-3재개발 구역을 통해 교통광장, 완충녹지, 공공청사, 학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된다. 

 

56번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GTX A노선(2025년 예정), SRT 파주 연장 등 고양, 인천, 서울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GTX A노선은 동탄~파주까지 40분만에 도달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강남까지 접근성이 떨어지던 일산이나 파주에서는 GTX A노선을 통해 광역교통망을 구축하여 20분대로 도달가능하다. 남북교류, 경제협력, 통일경제특구 지정 등 각종 호재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파주시 일대로 몰리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현재 동호수 선착순 지정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등 혜택이 진행 중이다. 평일 및 주말까지 홍보관이 운영되며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를 통해 잔여세대 및 조합원 가입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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