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엔터테인먼트 업종 투자의견 하향 조절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잇단 악재로 인해 신뢰도 하락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일부 사업자의 이슈로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 향후 성장성에 대한 부담감 등 부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말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3만7000에서 2만7000원으로 낮추고 ,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목표주가도 5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각각 종전대로 '매수'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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