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커피빈이 드라이브스루 매장 확대를 추진한다.

커피빈코리아는 최근 파주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DT점은 파주지역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파주출판단지 내에 위치해있다. 아울렛이나 출판단지로 나들이 오는 고객을 겨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주DT점 오픈을 통해 커피빈은 국내 5개 DT 매장(파주·수원인계·동탄능동·수원송죽·학동역)을 확보하게 됐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바쁜 아침 또는 나들이하면서 커피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라며 "커피빈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편리하게 주문하고 차안에서도 커피빈 음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빈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DT로 제품 구매 시 무료로 사이즈업할 수 있는 스티커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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