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여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서비스, 컨텐츠 기회 제공할 것”

안다르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지난 21일,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롯데백화점 수원점 8층 샤롯데 가든에서 지난 21일 ‘썸머나잇 안다르 데이’를 성료했다.

 

‘썸머나잇 안다르 데이’는 런칭 이후 다양한 요가 클래스, 요가말라 프로젝트, 요가 컨퍼런스 등으로 고객들과 소통을 나눠온 안다르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8년 라이프 키워드로 떠오른 ‘워라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요가파티이다.

 

행사 당일 롯데 백화점 수원점 8층 샤롯데 가든에서 100여명의 행사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하여 커플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아크로 요가’를 체험했다. 아크로 요가는 요가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요가 중 하나로 2~3인이 함께하는 요가수련이다. 

 

안다르

 

아크로요가는 파트너와 함께하는 이완과 수축 동작을 통해 균형을 찾아 근육이완, 컨디션 회복 등 신체 에너지를 끌어올리는데 효과적이다. 최근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믿음에서 시작되는 동작들로 이루어져 소통, 교감 등의 정신적 힐링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최근 워라밸과 함께 여성들의 여유와 쉼에 대한 클래스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수원점에서도 고객들과 함께 여유에 대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안다르의 썸머나잇 요가 파티를 더욱 주목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서로 교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최근 워라밸과 함께 학업, 취업, 육아에서의 모든 라이프에 대한 시선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여성인 나에 대한 가치의 인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여성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컨텐츠 그리고 공간에 대한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안다르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 대표는 “나를 포함한 모든 여성들이 가족, 일, 사랑에 대한 균형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안다르를 입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여성이라는 구심점으로 안다르는 앞으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리테일형 요가복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과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기술력의 접목을 이어가는 안다르는 자사 쇼핑몰과 롯데 백화점 수원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13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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