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KRX) 공식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태웅로직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주요 운송 서비스업체(3자 물류 주선 및 복합 운송 등)로 지난해 매출액은 243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17억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IBK투자증권과 BNK투자증권이 맡았다.

메드팩토는 항암제 신약 개발 업체로 지난해 약 10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선인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금융14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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