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2018 FNC PICK UP STAGE : ACTORS 2nd(이하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2기)'를 통해 신인배우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부터 '2018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2기'를 통해 정해인과 곽동연의 뒤를 이을 FNC 새 얼굴을 찾는다.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는 차세대 인재발굴 프로젝트로 신인 배우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처음 선보였던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1기'에서는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이 쏠렸다. FNC는 1기 선발 과정과 함께 오디션 최종 합격 이후 인큐베이팅 하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2기'는 전국으로 확대해 8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주, 광주, 부산, 원주, 서울 등 총 6개 도시에서 1차 지역별 실물 오디션을 개최한다. 특히 1차 오디션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이후 2차 임원 오디션과 최종 오디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각 차수 오디션 합격 여부에 따라 연기 사전트레이닝, 프로필 촬영 등 FNC의 신인배우 육성프로그램을 사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종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FNC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물론 최고점 합격자에 한해 자사 제작 드라마 출연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2기’는 1991년 이후 2006년 이전 출생자 중 배우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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