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CI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행사 대상 차종을 구매하고 주유·항공·숙박·철도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휴가비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차종은 베뉴·셀토스·스토닉·코나·QM3·티볼리 등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한 고객에 할부원금 기준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삼성카드는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 '내 차 시세 조회', 7월 '내 차 팔기'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자동차 금융 관련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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