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임신∙육아 플랫폼인 ‘아이보리’ 이미지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IT 기업 아이앤나(I&NA 대표 이경재)는 2017년 선보인 산후조리원 엄마들을 위한 앱 ‘아이보리’가 최근 임신 육아 시장에서 마케팅&쇼핑몰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보리’는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를 기반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앱을 통해 신생아실 아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최근 출산을 앞둔 엄마들 사이에서 캠 설치 산후조리원이 입소문을 타면서 ‘아이보리’ 앱 회원전용 쇼핑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보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카시트 업계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한 브랜드 ‘다이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월에는 스토케, 에르고베이비, 조이, 리안, 알집 매트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육아용품 브랜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보리 측은 “‘아이보리’는 2019년 초부터 본격 쇼핑몰 사업 파트 MD를 구성 보강하고, 영유아 시장 메인 빅 브랜드와의 전략적 업무제휴 등으로 입점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며 “산모들이 꼽은 알뜰한 회원전용 쇼핑채널로, 높은 재방문율로 성장세를 보이자 관련 시장 업계에서는 ‘아이보리’ 입점을 위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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