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암동 복수자들 포스터<tvN>
 
[서울와이어] 지난주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이 특히 4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TNMS이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일 tvN ‘부암동 복수자들’40대 여자 시청률은 6.1%를 기록했다. 이날 ‘부암동 복수자들’ 가구 시청률(유료가입) 4.8% 보다 1.3 % 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40대 여성 중에서도 특히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수도권 40대 여자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다.

한편 18일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이수경(이준영 분)이 기존 복자클럽 멤버들의 인정을 받아 새 멤버로 합류, 완전체의 복자클럽이 본격적인 응징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지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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