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이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일 tvN ‘부암동 복수자들’40대 여자 시청률은 6.1%를 기록했다. 이날 ‘부암동 복수자들’ 가구 시청률(유료가입) 4.8% 보다 1.3 % 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40대 여성 중에서도 특히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수도권 40대 여자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다.
한편 18일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이수경(이준영 분)이 기존 복자클럽 멤버들의 인정을 받아 새 멤버로 합류, 완전체의 복자클럽이 본격적인 응징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지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