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서울와이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신약개발 플랫폼 테크놀로지 부트 캠프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약개발 기반기술을 소개하고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던 바이오의약품 연구과제 성과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에서 발표를 맡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소개 ▲실험동물센터 소개 ▲바이오의약생산센터 소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성공 인자 약효 및 독성평가 ▲품질기반 생산성 및 안정성 확보를 통한 개발지원 ▲바이오의약품 특성 및 정량적 분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특성분석, 생산 공정 등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제약바이오기업과 바이오벤처간 협력을 구축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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