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지난 20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초등학생 자녀 초청 프로그램 ‘드림 하이(Dream High)’를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이 가족 참여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CJ푸드빌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CJ푸드빌은 여름 방학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함께 뜻 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20일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초등학생 자녀 초청 프로그램 ‘드림 하이(Dream High)’를 열었다.
 
 
드림 하이는 임직원 자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CJ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CJ푸드빌은 올해 특별히 업(業) 특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상생의 의미를 더한 가족 참여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CJ그룹 및 CJ푸드빌 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퀴즈를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빕스의 메뉴를 직접 요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해도를 높였다. 부모님과 함께 피자와 밀푀유 등을 만들었고 그 중 크리미포테이토피자, 치킨, 샐러드 등은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에게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CJ푸드빌 복합화영업팀 최종애씨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자녀가 조금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브랜드 체험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드림하이는 부모님이 속한 회사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임직원 참여 선호도가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가족 간 스킨십을 강화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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