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방위산업이 정부의 방위력 개선 계획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업종 투자의견을 종전대로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했다.

최진명 연구원은 "방산 업종은 주가가 연초 대비 14.5% 상승해 코스피 수익률(-3.7%)을 웃돌았다"며 "경기 동향에 둔감해 경기 전망이 불투명할 때 투자하기 유리한 업종이며 전투기·자주포·유도무기 등 품목에 따라 한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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