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남영비비안이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공시에 22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9.96% 내린 2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남영비비안은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관한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이날 공시했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