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미지/사진=에어서울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씨엠립, 괌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8월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보라카이 8만6900~, ▲ 코타키나발루 9만900원~, ▲ 다낭 10만2900원~, ▲ 씨엠립 14만900원~, ▲ 괌 14만5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1일부터 괌과 다낭 노선의 주간편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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