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소미아 종료 결정...日정부 소식통 "극히 유감" - 서울와이어
靑 지소미아 종료 결정...日정부 소식통 "극히 유감"
靑 지소미아 종료 결정...日정부 소식통 "극히 유감"
  • 김하성 기자
  • 승인 2019.08.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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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 합의 3주년인 28일 일본 언론이 악화되는 한일 관계를 지적하며 화해치유재단 해체를 결정한 문재인 정부가 여론에 휘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靑 지소미아 종료 결정...日정부 소식통 "극히 유감"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정부는 22일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로 양국간 안보협력에 중대변화 초래한 만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관련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 말을 인용,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극히 유감"이라고 긴급 보도했다.

 

앞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하여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장은 "정부는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한일 간 신뢰 훼손으로 안보상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이유를 들어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군'(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함으로써 양국 간 안보협력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발표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어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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