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성현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세계 1위/AP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위민스 여자오픈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1·6675야드)에서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1라운드 17홀 현재 한국 선수 스코어를 보면 고진영이 5언파로 공동 4위, 박성현은 3언파로 공동 15위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를 마친 양희영이 4언파로 공동 9위 , 강혜지가 3언파로 공동 15위,박희영이 2언파로 공동 27위.

 

박성현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이 1라운드를 같은 조에서 치렀다.

    

 박성현은 2017년, 쭈타누깐은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다.

   
   

이번 시즌 LPGA 투어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고진영(24)은 2012년, 2013년, 2015년 등 이 대회에서만 세 번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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