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CI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산과 바다 근처의 특성화된 기후에서 재배한 유명산지 캠벨포도 20t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가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지리산 흥부골 포도'와 '서해안 대부도 포도' 등 2종류이며 할인율은 20%다.
 
 
 
'지리산 흥부골 포도'는 해발고도 450∼650m에 이르는 전북 남원시 아영면 일대 고랭지에서 생산돼 포도알이 크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일조량에 더해 낮에는 해풍, 밤에는 산풍을 맞고 자란 '서해안 대부도 포도'는 일반 포도보다 과실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고 식감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추석 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름 과일을 비롯한 다양한 간식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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