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방산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니드는 전 거래일보다 5.91% 오른 7530원에 거래됐다.
빅텍, 퍼스텍 등도 올랐다.
앞서 청와대는 전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맺었던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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