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펄어비스는 자사 주력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플스4'는 펄어비스가 엑스박스 원에 이어 두 번째로 콘솔 시장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북미·유럽·한국·일본·호주에서 6개 언어로 출시된다.
4K 화질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액션,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섬세한 캐릭터 등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출연한다.
정경인 대표는 "수준 높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