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롭탑, 전속모델로 발탁된 위너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위너가 카페 드롭탑의 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26일 전했다.

 

카페 드롭탑은 위너가 가진 트렌디하고 힙한 이미지와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드롭탑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면 및 바이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최근 드롭탑 강남아이파크점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는 위너 멤버 각자의 끼와 개성을 발산하며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번 촬영 영상과 지면은 오는 8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커피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위너는 평소 커피 마니아로서 드롭탑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하반기에 팬싸인회 프로모션과 드롭탑X위너 굿즈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드롭탑 고객과 위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위너와 함께 여러 활동을 펼쳐나가며 드롭탑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하고 위너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너는 'EVERYDAY', 'LOVE ME LOVE ME', 'REALLY REALL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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