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 31도 강원영동 빗방울…미세먼지 '보통'/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주말이자 토요일인 24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오후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등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수원 29도, 춘천 30도,강릉 30도, 청주 29도,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울산 28도, 창원 28도, 제주 28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오후부터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동해 0.5~1.5m다.

 

한편 일요일인 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18~23도(평년 19~23도), 낮 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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