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임상 중간평가 안정성 입증에 상한가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삼성제약이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발표에 힘입어 2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삼성제약은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가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을 중간분석한 결과 임상시험을 중단없이 최종시점까지 지속할 것을 권유했고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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