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프로 아트스튜디오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 (사진= 한세드림 제공)

 

[서울와이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2019년 가을 시즌 신제품을 새로운 스타일로 만나보는 '아트스튜디오'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트스튜디오는 플레이키즈프로가 여는 첫 번째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지난 24~25일까지 한남동의 '드플로허'에서 열렸다.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127(일이칠)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시즌 콘셉트와 동일하게 나이키와 조던은 레트로, 컨버스는 스페이스에 중점을 두고 공간을 구성했다. 각 브랜드의 유니크한 제품을 127작가만의 키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 팀장은 "플레이키즈프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아트스튜디오'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고객분들의 애정어린 관심 덕분"이라며 "한세드림은 앞으로도 색다른 방식으로 패션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고객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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