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서울와이어] 네이처리퍼블릭은 28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초록 프렌즈'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다.

 

초록 프렌즈는 신제품 개발 및 체험,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실무진과 함께하는 좌담회, 유튜버 강연 등 Z세대로서 '프로슈머(Producer+Consumer)'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지원 자격은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정기 모임과 팀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졸업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무진 면접을 거쳐 총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내달 초부터 약 4개월간 활동하는 '초록 프렌즈'에게 매월 주력 제품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최종 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브랜드 입사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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