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관리사 2급 민간자격증 시험 31일 실시/사진=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지난해 등록한 블록체인관리사 2급 민간자격증 시험을 3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처로 등록돼있는 블록체인분야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갖추기 위해 만든 민간 자격제도이다.

 

협회는  이번 시험을 대비해 블록체인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도서 ‘블록체인관리사 2급 한 권으로 끝내기’를 발간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12월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증이 민간자격의 관리·운영에 관한 규정 제13조 및 동 규정 14조에 의거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와 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 공동시행기관으로 등록됐음을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해 4월 ‘ICO 국제표준 가이드라인’ 발표를 하고 개인 금융투자자 보호에 앞장을 서고 있다.

 

현재 회원사로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유기적으로 활동해 IEO를 통한 암호화폐의 올바른 상장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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