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동아제약(사장 최호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딩고와 공동 제작한 싸이코메트리 드라마 '사랑점 시그널'이 오늘(20일) 저녁 6시 전격 공개된다.

'사랑점 시그널'의 싸이코메트리는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가상의 초능력을 말한다.

이 드라마는 여드름 흉터를 만지면 연애의 성패가 보이는 남자 주인공(안승환 역)과 흔적이 없어 과거를 읽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자(유혜인 역)의 만남을 통해 전개되는 추리물 형식이다.

여주인공인 유혜인은 고등학생들의 사랑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비타민 같은 랜선여친으로 등장했고, 남주 안승환은 20대의 현실사랑을 그린 <바나나 액츄얼리>에서 훈훈한 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갓승환'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 잡았다.

'사랑점 시그널'은 오늘 저녁 6시 페이스북 딩고 채널 ( www.facebook.com/dingo.officialpage.kr )과 유투브 딩고 스낵 비디오 페이지( https://www.youtube.com/user/moncastwebdong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은 수술 흉터, 여드름 흉터, 켈로이드성 흉터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흉터치료제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이방원 기자 welcome_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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