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인연을 이어간다.

 

미스틱 측은 1일 "최근 배우 노수산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노수산나와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 노수산나가 자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 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수산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의 절친한 언니이자, 같은 병원 호흡기 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허윤지 역으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배우 노수산나가 미스틱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더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중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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