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인 13일까지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대한민국 우수산지의 지역농가에서 수확한 신선식품을 한 데 모은 행사로, 전국 롯데마트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롯데마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표 상품은 문경과 영주에서 수확한 '제수용 햇사과(3입, 1팩)'와 '제수용 단감(5~6입, 1팩)', '제수용 배(3입, 1팩)', '제수용 곶감(8입, 1팩)' 등이다.

무침용 나물인 고사리와 도라지, 제수용 햇밤과 햇 대추도 준비했다.

수산물로는 목포산 '물가안정 참조기(대, 해동)',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노화도와 보길도에서 수확한 '완도산 활 전복(특, 냉장)', 차례상에 바로 올릴 수 있는 '데친 문어(냉장)', '제주갈치(특, 해동)'를 선보인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은​ "추석을 한 주 앞두고 각 가정마다 차례상을 차려내기 위해 제수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며 "롯데마트가 준비한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 로컬 신선식품과 합리적이 가격으로 구성된 식재료로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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