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음식 경연대회 시상식/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한화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및 용역 대금 총 1200억원가량을 조기 지급하며 16개 계열사 29개 사업장에서 추석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도 열렸다.

한화토탈 318억원, ㈜한화 260억원, 한화시스템 194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6억원 등으로 합계 2000여개 협력사에 평소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지급됐다.

이와함께 한화그룹 16개 계열사 29개 사업장에서는 추석 맞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충청지역 19개 사업장은 지난 5일 '한화와 함께하는 명절 음식 경연대회'를 열었으며 지역 이주외국인으로 구성된 참가자 12팀 중 수상팀에는 고국 방문 여행상품권도 주어졌으며 4일에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임직원들이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명절 음식을 나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은 판교R&D센터에서 가구 500세대에 전달할 식료품 세트를 포장했다.

한화그룹은 추석 전후에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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