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랜드월드 제공

 

[서울와이어]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15일까지 '한가위 맨물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맨물상'은 맨투맨과 만물상을 합친 단어로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한가위 만물상, 스파오'를 콘셉트로 가을 간절기 상품 300여종을 모아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버핏 스웨트 셔츠, 플리스 점퍼 등 출근룩으로도 좋고 교복과 코디하기도 좋은 아이템들을 최대 2만원 할인한다.

 

또한 스파오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작년보다 선선한 날씨로 가을이 빨리 오면서 스파오의 대표 아이템인 스웨트 셔츠로 대표되는 간절기 상품의 판매도 급증했다"며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을 코디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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