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LF의 헤지스는 피즈 라인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 피즈마켓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헤지스는 피즈 라인에 대한 2030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젊은 세대들의 생활과 밀접한 모바일 액세서리 및 문구류 2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6일까지 피즈 라인 뉴 캐릭터 티셔츠·맨투맨·원피스·모자·가방 등을 판매한다. 휴대폰 케이스·에어팟 케이스·유리컵·볼펜 등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피즈 라인에서 출시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군은 그래픽 디자이너 오정희와 컬러리스트 윤지영이 이끄는 잡화 브랜드 페넥(FENNEC)과 협업해 제작했다.
헤지스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는 고객들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포토부스 등을 마련하는 동시에 피즈 라인의 새로운 아트워크 3개 중 1개를 선택해 맞춤화 제작이 가능한 가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