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미국의 경기 확장세가 유효하다며 오는 17∼18일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폭이 25bp(1bp=0.01%)에 그칠 것으로 9일 내다봣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KB증권은 미국의 경기 확장세가 유효하다며 오는 17∼18일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폭이 25bp(1bp=0.01%)에 그칠 것으로 9일 내다봤다.

김두언 연구원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지표는 대체로 평이하면서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며 "소비 개선과 함께 경기 확장세 지속을 내포한 반면 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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