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테마주로 각각 거론돼온 서연전자와 화천기계가 9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최근 주식시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테마주로 각각 거론돼 온 '서연전자'와 '화천기계'가 9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56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서연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8% 오른 1985원에 거래됐다.같은 시간 화천기계도 6.32% 올랐다.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화천기계는 감사 남모씨가 조 후보자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테마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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