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블릭이 올해 말까지 VR 투어를 베타 서비스로 제공한다.
건물의 구석구석을 360도로 촬영한 VR 파일제공하고 고객은 이 파일을 통해 미리 부동산을 살펴볼 수 있다.
빌딩의 입구, 건물 주변 환경, 풍경, 로비에 들어섰을 때의 분위기, 사무실 자리별 구조와 전망, 바닥 재질, 조명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확인하도록 해 준다.
그러나 실제 계약은 결국 직접 눈으로 보고 어떠한 문제가 없는지 구석구석 살펴보아야 뒤탈이 적다. 그러므로 발품은 필요하지만 적어도 필요한 발품을 줄여주는데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방원 기자 welcome_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