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일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Positive)로 제시했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NH투자증권은 10일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Positive)로 제시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국내 증권업계 합산 당기순이익이 2012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25% 성장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12년 2.5%에서 2018년 7.2%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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