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찜통더위가 식을 줄 모르며 습하고 더운 날씨가 기승인 요즘, 폭염에 최고 보양식을 찾아 영양을보충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돼지고기를 비롯한 닭고기, 오리고기 등 기운을 복돋아 줄 다양한 육류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도 영양가 높고 맛도 좋은 ‘한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다.
소고기에는 여러 부위가 있어 각각 다른 풍미를 느끼며 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비교적 비싼 가격으로 쉽게 접하지 못하고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되기도 하는데, 진주 한우 맛집으로 알려진 ‘우렁찬한우’은 합리적으로 소고기를 즐길 수 있어 관심이다.
승리축산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렁찬한우는 유통과정을 뺀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생산, 제조, 가공, 조리는 물론 유통까지 이물질 요소 등을 사전차단하고 관리하는 기업이다.
업체측은 높은 퀄리티의 한우 맛을 자랑하며 같은 비용으로 보다 다양한 부위와 양을 즐길 수 있으니 진주시민은 물론 식사를 하러 들르는 관광객들로도 문전성시라고 한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로 널찍한 내부와 프라이빗한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넓은 주차공간으로 단체손님의 방문이 적합해서 진주 회식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가성비 좋은 진주 소고기 맛집으로 많이 알려짐과 동시에 한우고기 포장시 30% 할인된다는 내용의 소문이 더해져 고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호탄동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우렁찬한우의 관계자는 "도축된지 얼마 되지 않은 한우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고기만을 제공하며, 일반적인 한우집과는 다르게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는 차별성으로 늘 최고만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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