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진=이현영 기자)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신입직원 4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21명) △금융통계(3명) △회수조사(10명) △정보기술(IT)(6명) 등이다.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했으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 순으로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서류전형 합격자 배수를 종전 40배수에서 45배수로 늘려 보다 많은 취업준비생이 필기시험을 볼 수 있게 했다.

비(非)수도권 지역인재의 채용을 늘리기 위해 전형별로 일정 기준 이상 득점한 지역인재를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23일까지 예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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